가는 길에 아기를 위해 기도해요

2023년 8월 16일By Rita Buettner Catholic Review Filed Under: 블로그, 해설, 열린 창, 분류되지 않음

가끔 사랑하는 사람이 아이를 낳는다는 소식을 들으면 베이비샤워를 하자고 제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예비부모가 가톨릭 신자이고 이미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을 때, 나는 기도회를 주최하겠다고 제안합니다.

우리는 함께 모여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묵주기도의 즐거운 신비를 바치고, 가는 길에 아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올해 말 출산을 앞둔 아기와 그 아기의 엄마를 위해 기도회를 주최했습니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소개하고 함께 기도하는 멋진 파티였습니다.

혼자서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은 아름다운 경험입니다.

그러나 예비 산모 주위에 모여서 그룹 환경에서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은 그녀의 내부에서 새로운 작은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매우 강력합니다.

자신만의 기도 모임을 주최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염두에 두어야 할 몇 가지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대장에 당신이 기도할 것이라고 언급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나는 이것을 가능한 한 환영받는 분위기로 만들려고 노력했고 그들이 묵주기도 경험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는지 확인했습니다. 묵주기도에 전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참여했다면 기뻤겠지만, 그들이 도착했을 때 그것이 놀랄 일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음식을 즐기세요.

나는 음식을 가볍고 재미있게 만들고 모두가 뭔가를 찾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제공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에 우리는 롤에 담긴 치킨 샐러드와 새우 샐러드, 야채 트레이, 과카몰리, 치즈와 크래커, 자른 과일, 칵테일 미트볼, 쿠키, 초콜릿으로 덮인 프레첼, 시트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술로는 레모네이드와 아이스티, 물을 마셨는데 누구에게나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빈 시트 케이크를 장식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그 위에 초콜릿 칩 묵주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십자가에는 Twix를, 우리 아버지/성모송에는 Skittles를 사용했습니다.

과일을 대접할 때 사용한 수박에 과달루페의 성모를 새겨보려고 했는데, 알아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내 십대 중 한 명이 매우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이건 당신의 최고의 작품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기도를 계획하십시오.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다면 누가 10년을 기꺼이 이끌 것인지 미리 생각해 보십시오. 어머니의 삶의 다양한 분야에 속한 가족과 친구들이 기도를 인도해 주는 것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연결되면서 나는 또한 몇 명의 여성들에게 묵주기도를 인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Bobbi가 그녀의 블로그인 Revolution of Love에 쓴 명상과 의도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행사를 여러 번 주최했지만 묵주기도를 통해 우리를 안내할 인쇄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생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나는 기도문을 모르고 겁먹는 사람이 없도록 하고 싶었지만, 또한 매 10년이 시작될 때의 명상과 의도를 포착하고 싶었습니다. 뒷표지에는 이 어린 아기의 가족에게 가장 중요한 성인들의 기도문을 썼습니다.

나는 또한 어머니가 이번 임신 기간 동안 기도해 오셨던 비오 신부님의 기도문을 가지고 아주 간단한 성스러운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호의를 갖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모든 사람이 호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파티가 행사를 넘어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캔들과 아이스크림 순대 요리를 드린 적이 있어요. 이번에는 아기가 남자아이인 것을 알고 병에 담긴 작은 파란색 묵주를 주문했습니다. 매우 달콤했지만 온라인 설명에서 분명하게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이 유리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파티에서 가장 귀여운 유아가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려 두어 개가 부러지기 전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운 좋게도 심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우리 그룹에 아기와 유아가 있어서 축하 행사에 많은 것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꽤 다사다난한 모임이었습니다. 이벤트 도중에 반창고와 쇼핑백을 구할 필요가 없다면 정말 파티인가요?